팬 : 추워?

파루루 : 엄청! 추워!



팬 : ANN에 파루루 나왔으면 좋겠어ー☺️✨

파루루 :  나가고 싶어요. 라디오 듣는 거 좋아해요. 옜날에 하루카랑 레몬상이랑 3명이서 라디오 했을 때 진짜 재밌었어요.



팬 : 파루루, 아침밥 달걀밥 먹었어? 좋겠다아~, 나도 먹고 싶었어!!(´;ω;`)

파루루 : 먹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은 아침부터 튀김 마요빵을 먹었습니다.



팬 : 파루루는 요리 만들어?

파루루 : 해야겠지ー하고 움직인 결과, 튀김 마요빵.



팬 : 그런 헤비한 것을 먹는 파루루의 갭에 반했어ー!!

파루루 : 살찌고 싶다고 생각해서



팬 : 파루루 나베 김치 나베 좋아해? 나베 끝맺음은 우동?

파루루 : 먹고 싶어요. 김치 나베



팬 : 파루루 안녕☀

최근 상태 어때요? 제대로 먹어(。・_・?)ハテ?

파루루: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팬 : 요 전에 규동 먹고 싶다고 말하고 먹었어? 

오늘의 점심은 규동 먹을 예정~

파루루 : 하루카가 만들어줘서 먹었습니다



팬 : 살찌고 싶다고 말해보고 싶어😂ㅎㅎ

파루루 : 마르고 싶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걸 보고 슬퍼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어.

그렇게 생각하면 전부가 전부 사람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은 어렵고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은 21세였다.




(* 아키P 755 리토크)

팬 : 안녕하세요.

파루루는 동면에서 눈 떴나요?

아키P : 동면의 굴에서 조금 나와서 두리번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갑작스러운 추위나 저기압에 기침이 나와 아직 돌아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밖에 있는 시간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팬 : 크리스마스 뭘 원해?

파루루 : 오늘, AKB카페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썼습니다.

작년의 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고 반성했습니다.

정말로, 이랬다니ー라고😅

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카드가 될거예요.



팬 : 뭔가 하루카상이 파루루의 엄마같아💕 상냥해💕💕💕

파루루 : 정말로 상냥해ー

상냥하다면 마리코도.

어제, 밤에 갑자기 배가 고파서 혼자서 먹는 것 슬프니까 누굴 부를까 생각했지만 모두 밥 다 먹었을 시간이라 밑져야 본전으로 마리코에게 연락했더니 벌써 먹었지만 같이 있어줄게 라고 내가 먹는 것을 지켜봐주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으니까! 라면서😭

하아. 얼마나 좋은 친구 둘을 둔걸까. 나는.



팬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좋겠어어🙆💓🌠

파루루 : 작년 심야에 혼자서 눈 놀이했어. 옆에서 보면 완전히 호러였을 거라고 생각해.



팬 : 오늘 11월 55일은 고로아와세로 "이이링고노히(좋은 사과의 날)"이야🍎✨ 

파루루는 사과를 사용한 음식 중에서 뭐가 제일 좋아요?

파루루 : 사유링고상을 만나고 싶네요.



팬 : 사유링고를 사유링고라고 부르네! 파루루는 뭐라고 불려??💭

파루루 : 마츠무라상이라고 불러요.

그런 거리감입니다.

일방적인.




역시 몇 번을 들어도 <안녕, 앨리스>가 좋아.

Flower 분들 또 LIVE 안할까ー 앨범 나오지 않을까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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