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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 1 


덴덴 상, 츠지 카즈나가 상, 그리고 미도리 상과 오빠가.


초상화가 특기인 덴덴 상.

저의 특징은 귀여운 구석이야 라고 말해주셨어요. ㅎㅎ

아재개그 해주셨어요. ㅎㅎ


츠지 상, 오늘은 메이크업이 옅네 라고. ㅎㅎ

왠지 제 메이크업 사정을 체크당하고 있었어요. ㅎㅎ


아오키 상은, 항상 저에게 웃는 얼굴로 재밋네, 귀엽네, 라고 말해주셨어요.

걸즈토크도 했고 밥도 얻어먹었고 연극도 함께 보러 가거나 상담이나 푸념도 들어주셨어요.

어디 보고 있는 거예요-!도 해주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정말 엔터의 신같은 세대라서 반짝반짝해서 저만의 어딜 보고 있는 거예요-!가 너무나 기뻤어요!

제가 한 입 마시고 관뒀엇!이라고 말한 음료를 마시거나.

자유분방한 저를 보살펴주신 엄마같은 존재였어요, 정말로.

옆에 있어주신 것만으로도 안심되는, 상냥함으로 뒤덮힌 것 같은 감각이었어요.


오빠는 정말로 귀여워요, 섬세해요.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울적해 있을 때, 언제나 눈치채주는 오빠였어요.

깨닫고 보니 친오빠 같이. 어라! 뭔가 얼굴이 닮았어, 정말 남매같이 보인다고 스탭분이 말해주셨어요.

그런 오빠로부터 배웠습니다.

"주관적으로 끝나면 무리니까 무관심으로 끝낸다."

그 말은 정말로 섬세해서 슬프기도 했지만, 저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말이기도 했어요.


자 그럼, 저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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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 2


코타로 상, 사쿠라 상, 엄마, 큰 오빠가 드디어 끝.


렌탈 아저씨는 렌탈 아저씨였어요. ㅎㅎ

정말 멋있어!

사쿠라 상도 사쿠라 상이었어요.

여성적이지만 남성적인, 중성적이지는 않고.


엄마는 항상 친 딸처럼 손녀처럼 귀여워해주셨어요.

진짜 엄마처럼 뭐든지 말했어요. 그리고 언제라도 내 편이 되주었어요.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멈추지 않는 엄마가 사랑스러웠어요. 

스마트폰의 사용 방법은 제가 알려주어서 앞으로도 잘 쓸 수 있을지 걱정돼요. ㅎㅎ

큰 오빠는 제가 무얼 말해도 생글생글, 무얼 해도 생글생글, 촬영이 끝날 때는 그럼-이 입버릇. 마지막까지 그럼- 생글생글이었어요.

하지만 적은 선물로 들어온 아이스크림을 양보해주지 않았던 것은 오빠로써 어떤걸가 하고 아직 꽁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생글생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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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로만 올라와서 간략 해석)

드디어 크랭크업한 유토리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고 

미도리 상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바는 정말 귀엽다.


식탁에서 무척 기뻤다.


최후의 식사를 진정한 가족처럼 한 것 같다.

엄마 : 오늘은 생선이야

나 : 아, 뼈(-_-)

엄마 : 뼈 있는 생선을 먹을 수 없어.

오빠 : 뼈 주변의 생선 맛있어

나 : 또 말했어(-_-)

오빠 : (^^)


재미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둘러 싸여 있었고 자유분방한 나를 받아줘서

그동안의 일이 감사하다.


오늘 방송된 것까지 계산해서 앞으로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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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SNS 등에서 확산 부탁드립니다!!

방송 홍보가 일절 없어서 초조해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팬 여러분 이외에, 누구도 헌티드 캠퍼스가 언제 공개하는지 모를 거라고 생각해요.

아---- 괜찮을까, 정말로!!! 이걸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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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 아저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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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치킨.

일어나자마자 치킨이라고 한다면 유토리.

거의 치킨과 주먹밥으로 보냈어.

아직 유토리 멤버와 쓸쓸함을 공유하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 2화인가. 보고 싶지만 보고 싶지 않은.

여러분- 주말 악수회의 끝이 기대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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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토할 것 같은 기분이예요.

평범하게 토할 것 같은 기분.

뭘까, 이거.

배가 고픈걸까-라고 생각해서 먹어봐도 변하지 않앗는데 약을 먹어도 변하지 않아요. 우-응.

오늘은 악수회니까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하는 것으로 할게요.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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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씨, 배신하는 편.

한 사람만 상쾌한 웃는 얼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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