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1 파루루 모바메



1.

맞아, 맞아!

나, 일단? 일단 말이야, AKB48이예요...ㅎㅎ

뭐, 이 메일 읽어주는 사람들은 뭐라는 거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정기적으로 말이야, 듣고 있어요.

E-girls라고 생각했어요 라던가 모델이라고 생각했어요.

엄청 괜찮은데요!

요 전에 길에서 할머니가 말 걸어줬는데 여배우죠?

응, 완전 기쁜데요!

뒤에서 제일 많이 듣는 것이, AKB의 아이다!

라던가 뭔가 AKB같은 아이네!

뭐- 뭐라도 기쁘지만요.


그런 경우 저는, AKB48입니다!라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없는 저의 초조함이, 뭔가 말이야.

아, 으음, 달라? 응, 다른가요? 아니, 어떨까? 라고.

어느것도 조금은 맞으니까 부정하기 어렵네요.


총선거 전에 이런 메일 보내는 것도 뭔가 기가 죽는 내용이지만 저한테 

1위가 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같은 메일 받아도 웃기잖아요, 모두, ㅎㅎ





2.

악수회라고 하는 것을 하기 위해 오사카에 있습니다.

촬영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빠른 아침. 졸려 졸려.


그건 일단 두고, 최근 저와 닮은 감성? 두뇌의 사람을 알게 되었어요.

수년 후의 나를 보는 것 같은.

전부 같은 건 아니겠지만 앞으로 몇 년이라도 함께보내면 

공기같은 존재로 때에 적절하고 그럴듯한 이해자가 되어 줄 것 같은.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만난 시점에서 굉장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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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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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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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화인가, 유토리.

오랜만에 리얼타음으로 볼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확실히 5화?

오빠가 핸드폰 보거나 야마지의 극이라던가.


그리고 그거지, 8, 9화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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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체력, 기력을 빼앗긴 것 같은 하루예요.

빈껍질이 되지 않도록 견딜게요. 폭신폭신~

배가 고파서 힘이 나지 않아, 호빵맨!